목재 가공품 - 플로어링 보드 - 강화마루, 합판마루, 원목마루

■ 목재의 성장-심재와 변재(목재)

■ 목재의 함수율

■ 콘크리트 거푸집용 합판

■ 목재 가공품

 

플로어링 보드(Flooring board) - 마루널

플로어링 보드는 양측면을 제혀쪽매 등으로 가공하여 마루널로 사용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보통 함수율 15% 이하를 사용합니다. KS F 3103에 규정된 치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길이	너비	두께
300mm 이상, 다만 300mm를 단위로 증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50, 60, 75	15, 17, 18, 20, 22, 24, 27

 

강화마루

강화마루는 가구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던 파티글보드나 HDF(High Density Fiberboard )를 소재로 하여 표면을 HPL(High-pressure laminate) 또는 LPL(Low-pressure laminate)로 처리한 바닥 마감재입니다. 표면의 강도가 강하고 유지관리가 편한 재료입니다. 

 

■ 목재 가공품

 

 

HDF가 매우 단단할 뿐 아니라 표면 처리를 해서 표면의 온도와 습도변화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뒤틀리거나 휘어지는 변형이 거의 없는 재료입니다. 

다만, 천연목재 질감이 나지 않고, 현가식으로 바닥을 시공하기 때문에 난방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합판마루

합판마루는 여러 층의 합판 위에 0.1-1mm의 목재 무늬목으로 붙인 다음 특수코팅으로 표면 강도를 높여 긁힘과 변색 등을 최소한으로 줄인 바닥재입니다.

 

■ 합판의 제조

 

합판마루는 천연목재 질감이 나면서도 원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바닥면에 접착시공하여 열전도율이 우수하여 온돌에 적합한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바닥 전면에 에폭시를 발라 접착하는 방식은 유독 물질이 방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또 무늬목을 입힌 탓에 강도가 약하고(쉽게 찍힌다) 퇴색이 잘 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계절에 따른 수축팽창으로 틈새 발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함수율이 3% 미만으로 건조상태가 확보된 상태에서 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목마루

원목마루는 3∼5mm의 무늬목을 원목 또는 집성목으로 접착한 바닥재입니다. 보통 2∼4mm의 스완(Swan; 북유럽 친환경 라벨) 단판을 사용하고, 표면 무늬 단판이 2mm 이상인 경우를 원목마루라고 합니다.

원목마루는 두께가 두꺼워 바닥 난방이 불가능하므로 온돌용, 가정용 보다는 충격 흡수성이 우수하여 스포츠센터나 교실 등에 많이 사용합니다. 

 

파키트리 보드(Parquetry board)

파키트리 보드는 경목재판을 두께 9∼15㎜, 나비 60㎜(2치), 길이는 넓이의 3∼5배로 한 것을 3∼5매씩 접합하여 230mm각의 판넬로 만든 것을 말합니다. 230×230, 280×280, 305×305mm 등의 크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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